소녀시대 윤아, '마이클 코어스' 첫 한국 앰버서더 선정

입력시간 | 2019.02.17 오전 12:00:26
수정시간 | 2019.02.17 오전 9:29:2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윤아가 뉴욕에서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2019 가을 패션쇼에 나타났다.

지난 13일(뉴욕 현지시각) 뉴욕 월스트리트의 씨프리아니(Cipriani)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 패션쇼에서 윤아는 마이클 코어스 한국 첫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윤아는 “마이클 코어스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마이클 코어스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룩들은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 이 기분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도 마이클 코어스가 더욱 더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영향을 퍼트릴 수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