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근황, 물오른 비주얼+남다른 패션감각

입력시간 | 2020.10.18 오전 12:00:10
수정시간 | 2020.10.18 오전 12:00:10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티파니 영이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16일 가수 티파니 영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VALENTINO)의 ‘브이 시그니처 (V-SIGNATURE)’ 팝업스토어에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 영은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티파니 영의 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티파니 영은 유니크한 숄더 라인이 돋보이는 울 코트에 쉬어 플리츠 스커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슈퍼비백을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되며, 발렌티노의 위대한 장인 정신과 대담함이 담긴 브이 로고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부티크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클레이 색상의 ‘슈퍼비 백’을 처음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발렌티노의 ‘브이 시그니처’ 팝업스토어는 10월 16일을 시작으로 10월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