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컨트롤' 허영지, 종이로 우동 만들기 성공 "쫄깃해요"
TV조선 ‘매직컨트롤’(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허영지가 종이로 우동을 만드는 마술을 선보였다.허영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매직컨트롤’에서 일본 마술사 유-리와 함께 일본 전통 마술을 선보였다. 하얀 종이를 마술사와 함께 가늘게 찢어 그릇에 넣은 뒤 뜨거운 물을 붓자 종이 가락은 순식간에 우동 면발로 바뀌었다.
처음 시도한 마술이 눈앞에서 현실이 되자 허영지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허영지는 우동 면을 한 입 가득 흡입하는 즉석 ‘먹방’을 선보인 뒤 “면발이 쫄깃하고 탱탱해요”라며 엉뚱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매직컨트롤’은 이번 주 최현우 마술사를 대표로 하는 ‘한국 마술사 3인’ VS ‘일본 마술사 3인’의 대결이 펼쳐진다. 녹화가 끝난 뒤 AOA 찬미와 혜정은 개인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며 “심장이 떨어질 것 같다”, “토끼 눈이 될 정도로 놀라운 시간이었다”며 녹화 당시 심경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은구 기자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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