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마마무 화사 '올해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스타'

입력시간 | 2019.01.24 오전 12:00:46
수정시간 | 2019.01.24 오전 12:00:46

방탄소년단(BTS) 뷔·마마무 화사 .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마마무의 화사가 ‘올해 가장 기대되는 돼지띠 스타’로 선정됐다.

2019년 황금 돼지해는 재물과 복이 동시에 들어오는 행운의 해로 여겨지며 연예계 역시 돼지띠 연예인들의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 1월 8일부터 1월 13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2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돼지띠 남자/여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남자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여자는 마마무의 화사가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가수이며, 2018년 연말에는 올해의 가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다. 방탄소년단 내 돼지띠는 뷔 외에도 지민도 있다.

화사는 ‘나혼자 산다’에서 곱창 먹방으로 전국적으로 곱창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그 이후에도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 뷔에 이어 비투비 육성재(2위), 배우 김재욱(3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4위)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스타는 트와이스의 나연(2위), 손담비(3위), 최여진(4위)이 뒤를 이었다.

방탄소년단 뷔, 마마마 화사 설문조사 ‘올해 가장 기대가 되는 돼지띠 남자/여자 스타’ 1위.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