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 신재은, '스카이캐슬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관심

입력시간 | 2019.01.23 오전 12:10:00
수정시간 | 2019.01.23 오전 12:10:00

조영구-신재은 부부 예서 책상 스터디큐브 관심. 사진= tvN ‘둥지탈출3’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스카이(SKY)캐슬’ 속 예서 책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와 아들 정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MC 박미선은 신재은에게 “SKY 캐슬 염정아 씨라고 한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 신재은은 인터넷 쇼핑으로 스터디 큐브, 이른바 ‘예서 책상’을 검색했다. 해당 책상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가 사용한 1인용 독서실이다. 미닫이문이 달려있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 책상, 의자, 스탠드, 책장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예서가 해당 독서실 책상에서 집중력 있게 공부를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를 본 방은희는 “왠지 모르게 숨이 막힌다”고 말했다.

신재은은 이어 정우가 읽을 책과 교육 정보를 연이어 검색했다. 신재은은 “(아이 학업을 위해서)검색도 많이 해야 하고, 엄마들도 많이 만나야 하더라”라고 밝혔다.
객원기자jssi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