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톰 크루즈 “투샷 실화?” ‘런닝맨’에서 특별한 케미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국민 MC’ 유재석과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드디어 만났다.오늘(22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6 : 폴아웃’ 출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등장한다.
‘런닝맨’ 내에서 ‘유르스 윌리스(유재석과 브루스 윌리스를 합친 말)’, ‘유임스 본드(유재석과 제임스 본드를 합친 말)’로 불리며 첩보미션마다 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하는 유재석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통해 첩보영화의 대가로 불리는 톰 크루즈의 만남은 촬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 촬영 현장에서도 두 사람은 유독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15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6’ 홍보차 내한했다. 1994년 첫 번째 내한 이후 올해 9번째로 한국을 찾았다. 2009년에는 영화 ‘작전명 발키리’ 홍보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방문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놓치면 안되는 뉴스
지금 뜨는 뉴스
추천 읽을거리
VOD 하이라이트
이데일리ON 오늘의 전문가 방송
이데일리ON 전문가 베스트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
서동구 매직차트
[매직차트] 빅데이터 + AI트레이딩 솔루션
-
주식와이프
▶주식과 결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