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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아이 낳지 않겠다"고 결심한 이유

입력시간 | 2018.05.16 00:06 | 김민정 e뉴스 기자 a20302@

(사진=MBC ‘사람이 좋다’)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민교 아내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민교가 출연했다. 그는 대학로에서 무명 배우이자 연출가, 작가로 활동하던 시절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생 아내를 만났다.

이날 김민교는 “아내가 이렇게(순진하게) 생겼는데 라이터를 갖다달라더라. 그걸로 테이프 접착 부분을 녹여서 포스터를 붙이더라. 내가 따뜻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 좋아한다”고 회상했다.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린 김민교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에게 프러포즈했던 편지를 다시 보고 감회에 젖었다. 그는 “옛날보다 조금씩 더 사랑하니까 그런 줄 알아”며 아내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민교와 아내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아내는 “옥탑방에서 남편과 연애할 때 너무 행복했다. 우리 사이에 아기가 있으면 행복할 것 같지 않더라”면서 2세를 갖지 않기로 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어 김민교는 “어렵게 살다가 마흔이 돼서 이제야 숨이 트이기 시작했다. 이 때 또 애를 낳아서 말처럼 소처럼 달리는 삶을 산다면 제 스스로에게도 미안하더라”며 “그냥 마냥 행복하다, 둘이. 오래 있건 짧게 있건”이라며 현 결혼 생활이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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