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방망이 틀어막은 류현진표 '체인지업'

LA 다저스 류현진.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LA 다저스)이 마이애미 말린스 타선을 틀어막은 필살기는 ‘체인지업’이었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을 4피안타 3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2패)째이자 후반기 첫 승리를 달성했다.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78에서 1.76으로 더욱 낮췄다.
이날 류현진은 102개의 공을 던져 61개의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다섯가지 구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마이애미 타자들을 혼란 속에 빠뜨렸다.
류현진이 던진 102개의 공 가운데 체인지업이 28개로 가장 많았다. 포심패스트볼 22개, 투심 21개, 커터는 20개를 던졌다. 커브도 11개를 기록하는 등 5개 구질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구사했다.
류현진은 고비마다 승부구로 체인지업을 선택했다. 28개의 체인지업 가운데 16개가 스트라이크였다. 헛스윙을 6번이나 이끌어냈다.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사용해 잡아낸 삼진이 7개 가운데 3개였다.
땅볼을 유도하는데도 체인지업이 빛을 발했다. 이날 류현진이 잡은 아웃카운트 21개 가운데 10개가 땅볼이었다. 탈삼진 7개를 제외하면 뜬공 아웃은 4개 뿐이었다. 1회초 실점 위기에서 개럿 쿠퍼를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한 결정구는 체인지업이었다.
이날 경기뿐만이 아니다. 류현진의 체인지업은 올시즌 제대로 위력을 뽐내고 있다.
미국 야구 데이터 전문매체인 브룩스베이스볼에 따르면 류현진은 올시즌 448개의 체인지업을 던졌다. 476개를 던진 포심패스트볼과 거의 비슷한 비중이다.
체인지업의 피안타율은 겨우 1할8푼7리에 불과하다. 류현진이 주무기로 던지는 다섯가지 구질(포심, 투심, 체인지업, 커브, 커터) 가운데 가장 낮다.
KBO리그 때부터 마구처럼 위력을 발휘했던 체인지업이 사이영상을 향해 달려가는 2019년에도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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