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서현진 아나운서, 이대 무용과 선배…대학 때부터 스타"

입력시간 | 2020.09.16 오전 7:15:22
수정시간 | 2020.09.16 오전 7:15:2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과 박은영의 만남이 공개됐다.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후배 박은영의 집을 찾은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은영은 서현진에 대해 “같은 동네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산다”면서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박은영은 서현진과 이대 무용과 선후배 사이라며 “아나운서 중에 이대 무용과 출신이 두 명인데 서현진 언니와 나”라고 설명했다.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이어 “서현진 언니는 이대 무용과 다닐 때 미스코리아에 나가서 이미 스타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현진은 박은영을 위해 출산용품을 챙겨왔다. 이어 육아팁을 공개하며 육아 선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박은영은 “유산되고 언니가 흑염소를 선물해줬다. 그런데 그거 먹고 임신을 했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서현진 역시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서현진은 박은영에 ‘“유산을 한번 했다. 그땐 임신하자마자 태아보험을 들었다. 6주 후에 가입했는데 9주에 유산했다. 유산하고 나니까 그걸 일일이 전화해서 말해야하니까 못할 짓이더라”고 털어놨다.

‘아내의 맛’(사진=TV조선)

이어 서현진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은 없느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5개월이니까 아직은 없다. 저는 당연히 자연분만을 생각하는데 주위에서 ‘넌 노산이니까’라고 한다”고 걱정했다. 서현진은 4kg 아들인데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했다고. 출산의 고통을 전해들은 박은영은 “제왕절개를 해야하나”고 걱정했다.
김가영 기자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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