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안철수 측근, ‘安 서울시장 어때’ 물었다”

입력시간 | 2020.07.15 오전 9:49:00
수정시간 | 2020.07.15 오전 9:49:0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이준석 미래통합당 전 최고위원은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당대표 최측근으로부터 “서울시장 출마 어때”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박원순 전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 전 최고위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내년 4월에 치러질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언급하던 중 “최근에 저한테 안철수 대표의 최측근 인사 중 한 분이 ‘출마 어때’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선택이고 지금의 국민의당이 처한 어쨌든 원내 현실에서 봤을 때는 안철수 대표가 최고의 상품 아니냐. 안철수 대표가 물론 대선 때까지 가서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전에 보궐선거에서 역할을 해서 좋은 성과가 난다고 하면 국민의당 전체 분위기가 살 것이라는 취지로 제가 답을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원석 정의당 정책위의장도 “저는 가능성이 꽤 있다고 본다. 지금 부산, 서울 두 군데서 보궐선거가 열릴텐데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 언론에 보면 부산시장 후보로 나갈 수도 있는 거 아니냐 이런 관측이 떠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부산시장 출마는) 전혀 아닐 거 같다. 그런 선택을 하려면 진작했을 거다. 서울시장 재도전 할 텐데. 사실 통합당 내에서도 이런저런 분들이 거론되지만 공통적인 한계의 문제점은 참신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그리고 어떤 이유로든지 조금씩 흠집이 나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그런 면에서 자연스럽게 국민의당과 공조 하에 안철수 대표 카드가 떠오를 수 있지 않겠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이나 안철수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걸 강렬하게 바라고 있다. 그리고 과거에 박원순 전 시장과 얽혀 있던 정치적 일화가 있지 않냐. 본인이 양보했던. 그런 명분도 내세울 수 있고. 그래서 아마 총력을 기울일 것 같다”라고 했다.

한편 안철수 대표는 11일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 전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도 했다.
김소정 기자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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