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3월이 가장 싸다…최적 해외 여행지 '톱10'

입력시간 | 2017.02.27 오전 9:00:11
수정시간 | 2017.02.27 오전 9:00:11
  •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2017’ 발표

일본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사진=스카이스캐너)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불황 중 호황을 누리고 있는 여행 업계에 ‘알뜰’ 바람이 불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금액은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치다. 전년(132억6000만달러) 대비 7.8% 늘면서 증가율은 지난 2014년(15.7%)나 전년(8.7%)대비 다소 둔화됐다. 해외여행을 많이 해도 씀씀이는 줄어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알뜰하게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까. 스카이스캐너의 조사에 따르면 3월에 해외여행을 떠날 시 같은 여행지라도 보다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1월 발표한 ‘최적의 항공권 예약 시점 2017’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국하는 항공권 가격은 3월에 가장 저렴(-7%)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낭, 삿포로 등 최근 급부상 중인 아시아 여행지들은 3월에 여행을 떠날 경우 항공권 가격이 평균보다 15% 이상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 3월에 떠나면 가장 저렴한 아시아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3월 항공권이 가장 저렴한 도시 ‘톱10’(자료=스카이스캐너)

◇인기 가족여행지로 급부상 ‘일본 오키나와’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는 3월에 떠날 경우 가장 낮은 가격(-31%)에 다녀올 수 있다. 수려한 자연 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로 최근 뜨고 있는 여행지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지만, 월 평균 기온이 약 20도인 3월이야말로 오키나와를 여행하기 최적의 시기이다. 거대한 수조가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부터 푸른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해양 테마공원 등 자연을 배경으로 한 관광요소가 풍부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오키나와식 소바 등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먹거리도 놓치지 말자.

대만 타이페이(사진=스카이스캐너)



◇식도락의 천국 ‘대만 타이베이’

타이베이는 따뜻한 기후와 안전한 치안 덕에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나 홀로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도시이다. 특히 3월의 타이베이는 서울의 초여름 기온과 비슷해 여행을 다니기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3월에 떠나는 항공권 구입 시 연평균보다 16%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다. 대만의 상징이자 저녁이 되면 황홀한 야경을 자랑하는 타이베이 101빌딩과 대만 제일의 미식 골목 융캉제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자랑한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에서는 우육면, 스테이크, 곱창 국수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타이베이에서 조금 떨어진 대표적인 관광 명소 지우펀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되어 입소문을 탄 곳으로, 중국 전통양식의 건축물과 좁다란 골목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본 삿포로(사진=스카이스캐너)

◇3월에도 즐기는 낭만 설국여행 ‘일본 삿포로’

눈과 겨울을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하얀 눈의 도시, 삿포로를 추천한다. 훗카이도의 주도인 삿포로에서는 10월경 겨울이 시작돼 늦으면 5월까지 눈을 만나볼 수 있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대자연을 배경으로 즐기는 온천과 삿포로 맥주, 삿포로 라멘, 칭기즈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미식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삿포로는 후쿠오카(6.3배)와 오키나와(6배)에 이어 지난해 한국인 여행자의 관심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여행지(5.9배) 중 하나다. 삿포로는 3월에 여행을 떠날 경우 연평균보다 16%가량 항공권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홍콩 야경(사진=스카이스캐너)

◇야경과 쇼핑몰, 미식 ‘홍콩’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쇼핑몰, 미식 거리 등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홍콩은 3월에 다녀올 경우 항공권 가격이 연평균보다 약 15%가량 절약할 수 있다. 3월의 홍콩은 건기인 데다 월 평균 기온이 약 20도로 온화해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하다. 수많은 쇼핑몰과 다양한 맛집으로 인기 있는 홍콩은 안전한 여행지로도 손꼽히고 있어 가족 여행뿐만 아니라 나 홀로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화려한 도심뿐만 아니라 골목골목 둘러보다 보면 소박하고 아담한 곳들이 많아 홍콩이 다양한 매력을 즐겨보자.

강경록 기자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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