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조롱' 고교생, 논란일자 사과…"신중하지 못했다"

입력시간 | 2018.07.18 오전 8:34:59
수정시간 | 2018.07.18 오전 8:34:59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서울 한 고등학교의 남학생이 유튜버 양예원 씨를 조롱하는 졸업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양예원 씨는 비공개 스튜디오 촬영에서 원치 않는 노출을 강요받고 현장에 있던 촬영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유튜버다.

서울 양천구의 A고등학교에 다니는 B군은 지난 16일 양씨가 유튜브로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하는 모습을 패러디하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B군은 양씨와 비슷한 옷을 착용한 채 유튜브 홈페이지를 화면을 묘사한 패널을 들고 있다. 패널에는 ‘대국민 사기극, 속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날은 ‘이색 졸업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의정부고의 졸업사진 촬영일이었다. B군의 사진은 의정부고의 졸업사진들과 함께 SNS을 통해 퍼졌다.

이에 온라인상에는 B군의 사진에 대해 경솔하다는 비판을 쏟아졌다. A고등학교에는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B군은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에 나섰다. B군은 “졸업사진 촬영에 들뜬 나머지 신중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콘셉트를 정했다”며 “담임선생님이 잘못됐다고 만류해 실제 졸업사진은 교복을 입고 다시 찍었다”고 밝혔다.

이어 “SNS에 올라온 다양한 졸업사진을 보고 (기존에) 찍은 사진이 아깝다고 생각해 사진을 게시했다”면서 “다시는 이런 잘못을 하지 않을 것이며 학교에서 내리는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학교 측도 홈페이지에 학교장 명의 사과문을 올려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내부규정에 의해 B군을 선도 조치할 예정”이라며 “이런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길 기자zack02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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