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촛불 계염령 문건, 내가 지시했다" 주장

입력시간 | 2018.07.17 오전 6:00:00
수정시간 | 2018.07.17 오전 10:45:46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조현천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촛불 계엄령 문건’ 작성을 지시한 사람이 본인이라고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MBC 뉴스데스크는 16일 “최근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자신이 계엄령 검토 문건을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조 전 사령관은 최근 군 출신 인사인 지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계엄령 검토 문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 전 사령관은 “계엄령 검토 문건은 자신이 작성하라고 지시한 것”이며 “조만간 귀국해 특별수사단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문건 작성은 상부의 지시도, 하부의 제안도 아닌 기무사령관 자신이 직접 제안해 지시했다고 강조했다는 것.

매체는 이 말이 사실인지, 실제로 문건 작성을 지시한 윗선을 보호하려고 한 말인지 현재로서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16일 기무사 계엄문건 관련 부대장 긴급회의(사진=연합뉴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기무사 계엄령 문건과 관련 “국방부·기무사와 각 부대 사이에 오간 모든 문서와 보고를 대통령에게 즉시 제출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자료 제출 지시로 오늘 공식 수사를 시작한 특별수사단의 수사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수단은 지난주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단장으로 해공군 출신 군검사 15명, 군수사관(부사관) 등 31명으로 꾸려졌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 10일까지지만, 수사 상황에 따라 단장이 요청하면 30일씩 최대 3차례 연장할 수 있다.
박한나 기자hnpk@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유료방송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유료방송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유료방송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유료방송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