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美연준 의장 "기준금리 중립 수준…인내하기 좋은 시기"

입력시간 | 2019.03.21 오전 5:05:23
수정시간 | 2019.03.21 오전 5:05:29
  • "미국 경제 좋지만 중·유럽 성장 약세 우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AFP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정책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이 중립금리 수준이라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은 최근 몇년간 낮은 수준이며 경제지표는 혼재돼 있지만 미국 경제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금리를 내리거나 올릴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경제지표는 현재 금리를 올리거나 내려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다”며 “인내하기 아주 좋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앞서 연준은 FFR를 현행 2.25~2.50%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기로 하고 5월부터 보유자산 축소규모를 줄여 9월 중단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금융위기 이후 4조 5000억달러까지 불어난 국채와 주택저당채권(MBS)등 보유자산을 점진적으로 매각해 대차대조표 상으로 작년 말 4조달러까지 축소했다. 파월 의장은 “대차대조표는 약 3조 5000억달러에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에 대해서 “견조하다”고 평하면서도 중국과 유럽 경제의 약세가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과 중국 경제가 상당히 둔화됐다”며 “강력한 글로벌 경제 성장이 미국 경제에 순풍이었듯 약한 글로벌 경제성장은 역풍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3%에서 2.1%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파월 의장은 연준은 미국 경제 상황을 좋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의 전망은 긍정적이다”라며 “FOMC 위원들은 작년 말보다는 조금 낮지만 올해도 2%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동시장은 강하고 소득은 늘고 실업률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정다슬 기자yamye@edaily.co.kr

이데일리ON 파트너

  • 성명석

    주식 상식 다 잊어라!

    방송예정
  • 이난희

    현금이 곧 기회다!

    Best 방송예정
  • 김선상[주도신공]

    압도적 비중투자로 계좌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주태영

    대박수익은 수익을 참고 견뎌야 한다.

    Best 방송예정
  • 함진희

    남들과 다른 시장 분석으로 빠른 주도주 선점!

    Best 방송예정
  • 이재선

    개인 투자자들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멘토!

    방송예정
  • 주태영[선물]

    국내/해외 파생 경력 20년![선물옵션+주식 동시 진행]

    방송예정
  • 정재훈

    기업 탐방을 통한 종목 발굴/시장의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여승재

    확인된 상승 방향을 따라가는 "TG 모델 투자 전략"

    방송예정
  • 예병군

    눈으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하라!

    방송예정
  • 이시후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실전 승부사!!

    방송예정
  • 강기성[급등왕]

    테마 중심 종목으로 수익률 극대화!

    방송예정
  • 김태훈

    30년 투자 경험! 실전 투자 가이드 제시

    방송예정
  • 문주홍

    대장주 집중! 포트폴리오 비중 투자로 투자 수익 극대화

    방송예정
  • 정선호[강태공]

    세력의 수익 구간! 그 타이밍을 공략 한다

    방송예정
  • 정필승

    주식의판을 읽는 실전 전문가

    방송예정
  • 황호준

    시장이 흔들릴수록 오히려 기회가 보인다

    방송예정

공지사항

시청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