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파트너가 내다본 11월 증시 전망은?

입력시간 | 2025.10.30 오후 5:20:24
수정시간 | 2025.10.30 오후 5:20:24
  • 반도체, 조정과 완만한 상승 흐름 전망
  • "2차전지, 중장기 보유 전략 바람직"

박근호 파트너, 함진희 파트너(사진=이데일리ON)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가 약 66% 상승하며 글로벌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호 이데일리ON 파트너는 “이번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주역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이라며 “삼성전자는 90% 넘게, SK하이닉스는 3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박 파트너는 “11월에는 그동안 시장을 이끌었던 반도체 ‘투탑’의 급등보다는 조정과 완만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반도체 외에 소재·부품·장비 업종 중에서는 후공정보다 전공정 장비업체가 상대적으로 유망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함진희 이데일리ON 파트너는 11월 국내 증시가 2차전지 중심 장세에서 점차 개별주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함 파트너는 “미국의 풍부한 유동성이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글로벌 주요국과 기업들의 자금이 향하는 곳이 향후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2차전지 배터리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 저장장치로, 국내외 증시에서 동반 부각되고 있다”며 “미래 산업 핵심이자 성장 동력인 만큼 중장기적인 보유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보다 강세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며 “조정 시마다 중장기 종목을 매수하고, 개별 테마주를 활용한 단기 수익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함 파트너는 마지막으로 “코스피 지수의 절대 수준보다는 시장의 방향성과 유동성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매매 자세로 시장에 대응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은 기자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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