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이데일리 대박친구를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앵커님, PD님 방송에 애쓰시는 점 항상 고맙습니다.
그간 천편일률적인 시황 분석, 종목 소개의 방송 포맷은 어디서도 볼 수 있기에 피로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월달 4주간의 월봉낚시는 참 신선하고 획기적이었지요. 전문가님의 종목소개로 수익은 물론이며, 재미까지 있어 주식 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선구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박춘현 전문가님의 종목 상담은 정확한 진단과 응원을 주시고 때로는 꾸짖으며 시청자와 허물없이 다가섰습니다. 장유리나 앵커님은 생방송속에서도 정확한 의미전달, 센스있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인해 월봉낚시가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는 공에 다가섰다고 봅니다.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그동안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고생하고 애써주신 장유리나 앵커님이 앞으로 정규방송에서는 볼 수 없다는 점이 소통방의 2천여명이 넘는 팬들은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우주선은 지상에서 발사할 때 수직으로 발사한 후 1단과 2단을 이용해 속도와 고도를 높이고, 3단 로켓에서 비롯된 추진 속도를 이용해 지구 궤도에 진입시키거나 태양계, 혹은 그 너머로 갈 수 있게 됩니다.짱인턴이 쏘아올린 1.2단계의 수고로 3단계 진입한 새로운 앵커가 빠르게 발 맞추어 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두분의 호흡과 조합. 케미라고 하지요 무한도전보다 재미있었다 하신분도 계시고 오프닝 볼려고 애기들을 빨리 재우신 부모도 계시며 팬트하우스도 제낀 열혈 시청자분도 계십니다. 방송 개편은 이해하지만 부디 재고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올렸습니다. 관계자분들 건강하시고, 이데일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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